24.10.29 | 증권가 하반기 조직개편 키워드는 ‘디지털‧수익 다각화’

 

📰 경제 신문 스크랩

※ 본 스크랩은 얼라이브커뮤니티의 체인지업 과정에서 나온 경제 신문 스크랩 템플릿에 기반함(기사 본문은 저작권 문제로 제거)
 
※ 기사의 저작권은 링크의 기사에 속해 있으며 문제가 있을시 삭제
 

경제 신문 스크랩
헤드라인 (요약과 압축) 기사 링크	증권가 하반기 조직개편 키워드는 ‘디지털‧수익 다각화’ https://m.ceoscoredaily.com/page/view/2024070316041190500
본문	| 키움‧신한투자‧하이투자‧LS증권 등 하반기 조직개편안 발표 | 경쟁 격화 속 신규 수익원 발굴 위해 신사업 발굴 전담부서 꾸려   주요 증권사들이 하반기 조직개편안을 발표한 가운데, 디지털 강화 및 수익 다각화를 위한 전담 조직 신설에 팔을 걷어부쳤다. 부동산 PF발 리스크 타격을 받아 수익성 회복이 절실한 중소형사뿐 아니라, 대형사들도 보다 안정적인 수익원 발굴을 위해 신사업 발굴에 총력을 내고 있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하이투자증권, LS증권, 키움증권, 신한투자증권 등 다수의 증권사들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대형사들은 디지털 서비스 및 WM 강화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키움증권은 최근 WM부문 소속 팀들을 정리하고, WM부문 산하에 온라인 플랫폼을 담당하는 ‘플랫폼본부’를 신설했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는 수익 다각화를 내걸고 그간 브로커리지에 치중돼 있던 수익원을 기업금융(IB), WM 등 다방면의 육성을 추구하고 있다. 오프라인 지점이 없는 키움증권의 특성상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WM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그 일환으로 인공지능 기반 WM 서비스출시도 준비 중이다. 신한투자증권도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했다. 최근 조직개편에서 자산관리사업그룹을 플랫폼그룹으로 재편하고, 디지털 관련 비즈니스 혁신 업무 전반을 담당키로 했다. 또 토큰증권발행(STO) 사업 담당 ‘STO 얼라이언스’ 및 ‘프로젝트 펄스’를 출범해 토큰증권 법제화를 대비하기도 했다. 지난해 국회에서 STO 관련 법안이 발의됐으나 임기 종료로 폐기된 만큼 아직 법제화 시기는 미지수다. WM 부문도 재정비에 나섰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달 자산관리총괄 조직을 신설했다. 신한금융 산하 증권과 은행의 WM 조직을 총괄해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설명이다. 신한투자증권은 IB와 브로커리지 부문의 경쟁이 격화되면서 WM 부문에서 승부를 보겠다는 계획으로 풀이된다. 올 1분기 신한투자증권의 WM부문 수수료수익은 113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보다 47.3% 증가했다. 최근 사명 변경 등으로 대대적인 분위기 쇄신에 나선 중소형사들도 조직개편을 통해 수익 다각화의 의지를 공표했다. ‘iM증권’으로 사명 변경을 앞두고 있는 하이투자증권은 리테일총괄 내 ‘신사업추진팀’을 신설, 대출 중개 등 시너지 영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 디지털솔루션본부, 디지털컨택트센터를 ‘디지털정보마케팅부’로 통합하고 ‘플랫폼기획팀’을 배치해 디지털 관련 기획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하이투자증권은 부동산 PF 관련 리스크로 ‘직격탄’을 맞은 중소형사 중 한 곳이다. 이에 올 1분기 기준 주 수익원인 IB 수익이 감소하며, 적자전환했다. IB를 대신할 수익원 발굴이 시급한 상황이다. 올 초 LS네트웍스 자회사로 편입되며 사명을 변경한 LS증권(구 이베스트투자증권)도 리테일 부문 강화를 위해 리테일사업부 산하 디지털전략실을 신설했다. 기존 디지털영업본부 소속이던 디지털마케팅팀과 플랫폼기획팀은 디지털전략실에 배치하고, 리테일금융본부 내 리테일여신팀을 폐지하는 대신 신사업추진팀을 신설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증권사마다 사정이 다르지만 부동산 PF로 인한 여파가 올해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다 영업 환경이 녹록치 않아 새로운 수익 돌파구 마련이 절실한 분위기”라며 “이러한 요구가 하반기 조직개편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본문의 근거 (객관적인 수치)	증권사마다 디지털 수익 다각화를 위해 하반기 조직 개편 단행 [키움증권] - WM부문 소속 팀 정리 -> WM부문 산하에 온라인 플랫폼을 담당하는 ‘플랫폼본부’를 신설 - 수익 다각화를 내걸고 그간 브로커리지에 치중돼 있던 수익원을 기업금융(IB), WM 등 다방면의 육성을 추구 - 오프라인 지점이 없는 키움증권의 특성상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WM 서비스를 강화 => 인공지능 기반 WM 서비스출시 준비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사업그룹을 플랫폼그룹으로 재편 => 디지털 관련 비즈니스 혁신 업무 전반을 담당 토큰증권발행(STO) 사업 담당 ‘STO 얼라이언스’ 및 ‘프로젝트 펄스’를 출범해 토큰증권 법제화를 대비 WM 부문 재정비 - 신한투자증권은 지난달 자산관리총괄 조직을 신설 => 신한금융 산하 증권과 은행의 WM 조직을 총괄해 상호 시너지 효과를 - IB와 브로커리지 부문의 경쟁이 격화되면서 WM 부문에서 승부 - 올 1분기 신한투자증권의 WM부문 수수료수익은 113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보다 47.3% 증가 [iM증권] - 리테일총괄 내 ‘신사업추진팀’을 신설, 대출 중개 등 시너지 영업을 추진 - 디지털솔루션본부, 디지털컨택트센터를 ‘디지털정보마케팅부’로 통합하고 ‘플랫폼기획팀’을 배치해 디지털 관련 기획력을 강화 - 하이투자증권은 부동산 PF 관련 리스크로 ‘직격탄’을 맞은 중소형사 - 올 1분기 기준 주 수익원인 IB 수익이 감소하며, 적자전환 => IB를 대신할 수익원 발굴이 시급 [LS증권] - 리테일 부문 강화를 위해 리테일사업부 산하 디지털전략실을 신설 - 기존 디지털영업본부 소속이던 디지털마케팅팀과 플랫폼기획팀은 디지털전략실에 배치하고, 리테일금융본부 내 리테일여신팀을 폐지하는 대신 신사업추진팀을 신설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 결과 (기사의 근거를 통해 바뀐 수치는 무엇인가?)	리테일 좋아질 때 증권사 별 비교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연관기사 링크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7138
요약 및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