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04 | BNK캐피탈, 우즈베키스탄 MFO 법인 설립으로 중앙아 트라이앵글 영업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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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요약과 압축) 기사 링크	BNK캐피탈, 우즈베키스탄 MFO 법인 설립으로 중앙아 트라이앵글 영업망 구축 https://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687
본문	BNK캐피탈은 전날 우즈베키스탄에 신규 소액금융법인(MFO, Micro Finance Organization)을 설립했다고 14일 밝혔다.  BNK캐피탈은 2014년 캄보디아, 미얀마 진출을 시작으로 2015년 라오스, 2018년 카자흐스탄, 지난해 키르기스스탄 등 꾸준히 글로벌 영업망을 넓혀왔다. 우즈베키스탄은 6번째 해외 진출 국가로 중앙아시아에서는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에 이어 3번째 법인 설립이며, 이를 통해 중앙아시아 트라이앵글 영업망이 구축됐다는 게 BNK캐피탈의 설명이다. 이번에 설립한 ‘우즈베키스탄 MFO’ 법인은 주로 부동산 및 자동차 담보대출, 신차할부금융, 한국으로 입국하는 우즈베키스탄 근로자 대상 대출 등 소액 금융업을 영위할 예정이며 점진적인 지점 확대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이미 진출한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법인과의 시너지로 수익 중심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BNK캐피탈 관계자는 “BNK캐피탈은 현지 시장의 특성과 문화를 존중하며 현지 고객 및 기업과 협력하겠다”며 “새롭게 인연이 된 우즈베키스탄에서도 지역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따뜻하고 바른 금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우즈베키스탄 MFO법인 개소식에는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도 직접 참석해 신규 법인의 설립을 축하했다. BNK캐피탈은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해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카자흐스탄, 키르기스탄 등 7개의 법인에 1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소액대출과 리스업을 영위하고 있다.
본문의 근거 (객관적인 수치)	- BNK 캐피탈 우즈베키스탄에 신규 소액금융법인(MFO) 설립 - 6번째 해외 진출국가, 3번째 법인 설립 -> 중앙아시아 트라이앵글 영업망 구축 - 부동산 및 자동차 담보 대출, 신차할부금융, 한국입국 근로자 대상 대출 등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 결과 (기사의 근거를 통해 바뀐 수치는 무엇인가?)	올해 1분기 기준 해외 진출 실적 - 미얀마 현지 법인 실적 개선 -> 흑자 전환 - 10억5207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며 흑자로 전환 - 전년 동기(-5억 5965만원)대비 3배 가까이 개선 -  BNK캐피탈 미얀마의 자산은 전년 동기(349억9295만원)보다 14.59% 늘어난 400억9684만원을 기록 - 2014년 국내 캐피탈사 중 최초로 미얀마에 진출하여 소액금융 시장 개척 - 미얀마 내 진출한 13개의 한국계 MFI사 중 자산기준 3위로 안정적인 입지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연관기사 링크	https://www.fntimes.com/html/view.php?ud=202406020102582167dd55077bc2_18
요약 및 의견